[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캐피탈이 여신금융 컨설팅 회사인 KFC와 '오토금융 온라인 채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NK캐피탈은 전국 중고차 매물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달 중 개설하고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대출이 가능한 저금리의 '중고차 다이렉트론'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또 BNK캐피탈은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선진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일수 BNK캐피탈 대표는 "이달 중 100% 실매물 정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고차 매물검색 사이트를 개설해 허위매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의 유통구조 단순화와 저금리 중고차대출 시장 확장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영탁 KFC 대표는 "BNK캐피탈의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온라인 오토금융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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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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