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15개월째 기준점 50을 밑돌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2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이 5월 제조업 PMI를 49.2으로 예상한 것과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PMI도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PMI가 4월과 같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50.0을 예상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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