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매직쿠션";$txt="";$size="510,529,0";$no="2016060109532861542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국제특허가 출원된 '3차원 입체엠보싱'을 적용한 신제품 '좋은느낌 매직쿠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좋은느낌'은 '화이트'와 함께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생리대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라인업 확대로 고객들은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기존 '좋은느낌' 제품도 현재와 같이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은 생리대 핵심인 착용감과 흡수력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존제품 대비 피부가 접촉하는 면적을 70%나 줄인 (*자사 측정방법) 매직쿠션 기술이 적용됐다. 또 매직홀 적용 커버로 흡수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프리미엄 소재와 새로운 흡수기술 적용 등으로 원가 인상요인이 발생해 기존제품 대비 약 7.5% 높게 책정됐다. 개별 제품의 실제 소비자 판매 가격은 개별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기존 '좋은느낌' 주요 제품도 신제품 '좋은느낌 매직쿠션'과 함께 계속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제품의 가격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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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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