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올원카드' 판매 100만좌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를 30일 방문했다.
NH올원카드를 지난해 3월 출시해 1년 2개월여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포함한 금융, 유통 등 전국 8000여 농협 사업장 이용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범농협서비스'가 이점이다.
추가로 적립된 포인트는 NH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와 통합해서 전국의 농협하나로클럽·마트·주유소, 농협a마켓, 11번가 등 채움샵 가맹점과 금융거래, 기부, 캐시백 등에서 1포인트=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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