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김예림이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가수 생활을 시작한 김예림은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나왔다.
가요계 관계자는 "김예림과 미스틱이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4년 간 있으면서 정이 두터워 양측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결정한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예림은 아직 새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