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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가수 이장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과거 그의 실제 모습에 대한 폭로가 화제다.
지난 2월2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그룹 스윗소로우의 송우진은 이장원에 대해 "방송에서 정말 멀끔하게 나온다. 실제 모습은 저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이장원이 "일주일에 한 번 면도한다. 그게 바로 오늘 아침이다. 예민한 편이라 자주 면도하면 아야한다"고 변명하자 전현무가 "오늘 끝나고 제대로 아야합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방송에서 소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이장원이 궁금하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들은 배우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확 오른다”고 말했고 하석진은 “오늘 게스트부터 문제까지 내 스타일이다”며 소진을 향해 관심을 표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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