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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모리슨 "2억원짜리 홀인원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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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모리슨 "2억원짜리 홀인원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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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옷 색깔을 맞춰라."


제임스 모리슨(잉글랜드)이 'BMW i8 잭팟'을 터뜨렸다. 30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 버지니아워터 웬트워스골프장(파72ㆍ7284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500만 유로) 최종일 14번홀(파4)에서 홀인원을 작성해 시가 2억원 상당의 프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부상으로 챙겼다.


모리슨이 티잉그라운드에 전시된 자동차 컬러와 같은 붉은색 티 셔츠를 입었다는 게 화제가 됐다. 이날 우승한 크리스 우드(잉글랜드)는 지난해 푸른색 티 셔츠를 입고 홀인원 을 기록해 블루 컬러의 BMW i8을 받았기 때문이다. 모리슨에게는 공동 47위 상금 2만3500유로(3100만원)에 비해 7배 가까운 짭짤한 전리품이다. 버디 1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보태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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