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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장기 흥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국내 앱마켓 3곳 매출 1위 달성
하반기 '뮤' IP 활용 온라인 게임 출시 예정


웹젠 '뮤 오리진'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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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웹젠의 '뮤 오리진'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국내 앱 마켓 3곳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올랐다.


30일 웹젠에 따르면 지난 25일 '뮤 오리진'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동시 매출 1위에 올랐다. 앱마켓 세 곳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95% 이상이다.

웹젠은 지난해 4월 '뮤 오리진'을 출시했고 이후 장기 이용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흥행을 위한 이벤트도 운영했다.


웹젠 관계자는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용사의 전장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게이머 간 대결)가 적절히 분배돼 장기 흥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웹젠은 향후 '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을 비롯해 PC온라인, 웹, 모바일 게임을 1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의 후속작인 온라인 RPG '뮤 레전드'와 '라이트폴'은 웹젠의 자회사 웹젠앤플레이가 직접 개발을 맡아 하반기 중 출시된다. 뮤 IP를 활용한 웹 기반 게임인 '뮤 이그니션'은 중국 37WAN 사가 개발을 맡아 올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은 중국의 개발사들과 제휴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준비중이다. 지난 26일 출시된 액션 RPG '더 비스트(모규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모바일 골프게임 '샷 온라인 M(웹젠온네트)', 모바일 카드배틀 RPG '서머너즈 사가(밸류게임즈)' 등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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