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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현충탑에 들러 헌화하고 분양 및 위폐실을 참관한 뒤 묘비 앞 헌화, 태극기 꽂기, 주변 정돈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 행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7년째 국립 현충원에서 매년 두 차례씩 묘역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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