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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6일 오후 2시 중랑천환경센터 앞마당에서 중랑천환경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중랑천의 수변생태, 물의 순환, 물 절약 등 환경교육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와 생활 실천을 유도, 자발적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 복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노원구 덕릉로 430(상계동 767-8)에 지상2층 연면적 379.04㎡ 규모로 건립한 중랑천환경센터는 중랑천을 통과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하천 환경교육 센터로 1·2층 모두 전시물과 체험교구들을 공간마다 구성,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환경교육 ▲중랑천 수호천사 ▲전시해설 ▲특별프로그램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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