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이 비공개로 변경했던 SNS를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김세아는 26일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다며 1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김세아의 이 같은 소송 사실이 알려지자 남편 김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러나 김세아가 한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힌 후 남편 김씨는 SNS 계정을 공개로 다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세아는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면서 억울함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부부가 되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