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협약식 후 광산구 공유활동가 워크숍도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문언배)이 26일 오후 4시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공유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직원 교육실(103㎡), 광장(1420㎡), 텃밭(660㎡)을 주민들의 회의, 행사, 전시 공간으로 제공한다.
광산구는 주민들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관리하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한편 협약식 직후 광산구는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교육실에서 열었다. 워크숍에는 재능 기부 등을 활발하게 실천하는 공유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해 마을 안에서 할 수 있는 공유활동을 주제로 토론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