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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음악발전소는 다음 달부터 경기 화성, 서울 구로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버스킹(busking·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행위) 형식으로 'IBK토닥토닥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다음 달 14일 경기 화성 한림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로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가수 최백호와 옥상달빛이 출연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도림역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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