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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주영 승부차기 순간 야유하는 우라와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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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주영 승부차기 순간 야유하는 우라와 서포터즈 우라와 서포터즈[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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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주영 승부차기 순간 야유하는 우라와 서포터즈 우라와 서포터즈[사진=김현민 기자]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라와 레즈를 이겼다. 원정 1차전에서 0-1로 졌던 서울은 2차전 연장전까지 3-2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3-3 동점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 가서 승리를 확정했다. 우라와 서포터즈가 박주영의 승부차기 때 야유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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