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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과 우라와 레즈(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고요한이 연장 후반 극적인 3-2를 만드는 추가골을 넣고 최용수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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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25 22:08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과 우라와 레즈(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고요한이 연장 후반 극적인 3-2를 만드는 추가골을 넣고 최용수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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