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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남주 배우 왕대륙이 배우 박신혜를 공개적으로 '첫사랑'이라고 밝혀 화제다.
왕대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을 직접 게재하고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고 한글로 글을 남겼다.
'아시아의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왕대륙의 공개 발언에 여성 팬들은 설렘과 질투를 동시에 느끼는 듯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가 나의 첫사랑인데", "박신혜면 괜찮아! 예쁘니까!", "박신혜로 다시 태어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대륙은 오는 6월5일~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관객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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