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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강타가 백지영의 바통을 이어 받아 새로운 '별밤지기'로 발탁됐다.
24일 MBC 라디오는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별밤지기 강타를 소개하고 이외 3명의 새 진행자를 공개했다.
강타는 백지영을 이어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가 됐다. 30일부터 강타가 투입되고 시간은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또 부활의 김태원은 오후 8시 30분~10시 표준FM '재미있는 라디오'의 새 DJ가 됐다.
개그맨 이윤석도 주말 오전 6시 5분~10시의 표준FM '좋은 주말'의 새 DJ로 투입돼 신봉선과 호흡을 맞춘다.
개그맨 노홍철은 출근시간대 청취율 1위인 FM4U '굿모닝FM'의 새 DJ를 맡게 됐다고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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