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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한중 합작 영화로 만들어지는 가운데 배우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4일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그동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를 영화로 만드는 것에 대해 여러 논의를 했다며 중국 한미 영사 문화유한회사와 함께 영화화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우 박해진도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맡았고 원작자 순끼 웹툰 작가도 함께 작업한다.
영화 '치인트'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에 촬영에 돌입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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