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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전미선이 박해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전미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전미선에게 "박해진이 이상형을 전미선으로 꼽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미선은 이에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박해진과 함께 연기를 했다. 드라마가 긑나고 나서 박해진이 인터뷰에서 나를 이상형으로 꼽아줘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enews'에 출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양어머니 역할을 맡은 전미선 선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해진은 "전미선의 따님이 여섯 살인데 엄마를 닮아 무척 예쁘더라. 나도 전미선 선배님과 같은 현모양처를 만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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