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지분 매각 소식에 현대시멘트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21.45%(6350원) 오른 3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채권단은 지난 20일 실무진 회의를 이르면 7월 매각 자문사를 선정해 현대시멘트 매각 절차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약 95%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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