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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즐겁고 재미있는 연극 감상교실 ‘뜨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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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연극 감상 폭을 넓히는 계기 마련"


보성군, 즐겁고 재미있는 연극 감상교실 ‘뜨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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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21일부터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연극 감상교실 ‘뜨락’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관련 즐겁고 재미있는 연극 감상교실 ‘뜨락’이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연극놀이, 극장탐방, 리허설 참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동안 몰랐던 연극의 매력을 느끼는 체험형 연극 감상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감상교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아티스트북을 활용한 감수성 개발 프로그램과 공연운영시설인 음향, 조명, 무대 등의 체험을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보다 폭넓은 감상능력과 재미를 더하도록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총 4기수로 진행되며 기수 당 30명(중·고등학생 )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의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예술 기능교육보다는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으로 감수성과 소통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관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061-850-5202) 또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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