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강변북로 양화대교-마포대교 구간 3, 4차로가 24일과 25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에서 한국의 유명 감독이 서울을 배경으로 연출하는 영화 촬영이 진행돼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촬영을 진행하며 도로촬영의 성격상 시민안전 등을 위해 현장 접근이 통제된다.
시는 "촬영으로 통제되는 3, 4차로 외에 1, 2차로에서 정상 통행이 가능하지만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도로이용에 일부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