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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3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DIMF는 다음 달 24일부터 7월11일까지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공식초청작, 창작뮤지컬, 특별공연 등 모두 22개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작인 영국의 '금발이 너무해', 폐막작인 슬로바키아의 '마담 드 퐁퐈두르', 러시아의 '감브리누스', 중국의 '해상(海上), 음(音)', 국내 창작뮤지컬 '최치원' 등 다양한 뮤지컬을 소개한다.
티켓 가격은 공연 별로 1만∼7만원이며 다양한 패키지 구성,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의 053-622-1945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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