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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스타'가 오는 6일과 7일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열린다.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DIMF가 지난해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첫 선을 보였다.
올해 이 행사에는 총 270여 팀, 310여 명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구·경북 지역 외에도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지원자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발표는 오는 10일 DIMF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본선은 오는 28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채널A를 통해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재능 있는 인재의 발굴은 물론 뮤지컬 배우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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