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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1등 굳히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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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1등 굳히기에 나서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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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사장 조현준)이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효성은 크레오라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물을 모티브로 활용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물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크레오라의 끝없는 가능성을 묘사했다는 것이 효성 측의 설명이다. 특히, 몸을 휘감는 물의 이미지를 통해 크레오라의 탄력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섬유업계에서 유명한 ‘크레오라 워크숍’ 역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었다. 지난 2010년 처음 시행된 크레오라 워크숍은 해외 주요 고객사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크레오라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중국, 대만, 홍콩의 22개 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했다.


조현준효성 섬유PG장(사장)은 “고객사가크레오라를 활용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곧 효성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기존의 고객층을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다양한 섬유전시회에 참가하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개최된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크레오라 제품을 소개한 효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섬유 업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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