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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폭염주의보…주말까지 초여름 무더위, 다음 주엔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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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폭염주의보…주말까지 초여름 무더위, 다음 주엔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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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경기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지역을 포함해 서울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만일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20일 낮에는 서울 33도, 광주 32도, 대구 29도 등 주요 지역이 초여름 못지않게 더웠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물을 자주 섭취하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외출할 때에는 모자를 쓰고 가벼운 옷차림을 해야 하며,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분을 자주 섭취해줘야 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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