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서울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첫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보라매공원 내 자유회관 1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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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 중이며 성교육 체험공간과 발달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여 중심의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58개 운영 중이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지난 10년 간 마련된 인프라와 제도를 중심으로 앞으로 대상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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