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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중국 내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핫한 네 남자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8개월 만에 '라디오 스타'에 등장했다. 이에 4MC는 "치열이가 메인이 돼서 왔다. 여유가 넘친다"며 환영했다.
황치열은 애교를 비롯해 하동균, 윤민수, 박효신, 유해진 등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열심히 하다보니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검게 탄 얼굴을 언급하자 황치열은 "'산야'라는 곳에 공연을 갔더니 요트를 빌려 주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가 "규현이랑 겸상할 급이 아니야"라며 규현을 놀렸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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