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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요안나의 집’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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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요안나의 집’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상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2년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요안나의 집 이정희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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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운영과 환경 및 안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 얻어

[아시아경제 문승용] 나주시 노안면의 노인장기요양시설인 ‘요안나의 집’(원장 김철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돼 2년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대회에서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기관(A등급)에 선정된 ‘요안나의 집’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2000년도에 개원한 노인장기요양시설 ‘요안나의 집’은 ‘사랑합시다, 존경합시다, 활동합시다’의 원훈(院訓)으로 어르신들이 당신 집에서 생활하시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시설의 가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안나의 집’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은 1700여 평에 꾸며진 정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물리치료실에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건강을 향유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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