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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양동근(35)이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재계약했다.
모비스는 FA 원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인 16일 "양동근과 연봉 5억5천만 원, 인센티브 2억 원 등 보수 총액 7억5천만 원에 3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양동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45경기에 나와 평균 13.6점을 넣고 5.6어시스트, 3.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양동근의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은 6억7천만 원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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