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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시티 장성’ 공직자 혁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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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시티 장성’ 공직자 혁신교육 실시 장성군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공무원,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등 전직원 5백여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한옥마을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함께 만드는 옐로우시티’를 위한 공무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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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시작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성공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군이 주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 창의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선다.


군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공무원,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등 전직원 5백여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한옥마을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함께 만드는 옐로우시티’를 위한 공무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총 10회에 나눠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장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도시(시각) 디자인 및 거버넌스 성공사례 등 강의 및 현장견학, 토론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공직자의 발상 전환을 통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개선에 대한 고민도 함께한다.


또한 전문교육기관의 운영으로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팀원 간의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역량강화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대상을 기간제근로자까지 확대해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에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속감과 공동체의식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공직자에게 혁신적이 자세를 강조하면서 “5백여 공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변화의 리더로 인식하고 창의성을 발휘해준다면 머지않아 5만 군민이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1996년부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선도해왔으며 자체적으로 직원들에게 정보화교육과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부여해 공직자의 능력개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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