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캠핑 시즌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제10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가족 800여명을 초청,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오토캠핑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국내 오토캠핑 문화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고,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제품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역동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을 내외관에 적용하고 새로운 2리터 디젤엔진과 프리미엄 변속기를 탑재한 신형 캡티바를 선보인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