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19일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시민 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ㆍ광주ㆍ용인 지역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인분야는 해외영업, 생산, 포장, 디자이너, 연구 개발, 물류 현장직, 바리스타 등 다양하다. 특히 구인 업체 중 버거킹 죽전점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 된다. 성남시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구인 업체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 지난 12일 올렸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