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제주이 이른 여름 휴가족을 위해 '얼리 서머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7월14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제주도 최고층 전망을 자랑하는 씨카페 조식 2인, 씨가든 치맥 세트,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 제주공항 면세점 JDC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예약 시 입차일과 출차일, 차량 번호를 남기면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몰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씨카페 런치 뷔페 2인 1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2만원.
이달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오션뷰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12시 얼리 체크인으로 한층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상가에서15% 할인된 18만7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3인 이상 친구 또는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얼리 서머 3인형 패키지’를 추천한다. 성인 3인이 투숙하기 충분한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얼리 서머 패키지의 모든 특전이 3인 기준으로 마련된다. 가격은 25만원으로 얼리버드 이벤트 혜택을 적용할 경우 1인당 약 7만원으로 상기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다.
한편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제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제주에는 6층 야외정원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풀바 및 건식 사우나가 있어 상기 패키지 이용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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