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됐다가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180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30억원이 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9조22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50억원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480억원 줄어든 71조5720억원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4420억원, 4380억원 줄어든 113조3130억원, 114조98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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