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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5일 서울 양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대타 최주환의 추가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오재원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넥센 포수는 박동원.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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