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프로농구 NBA 마이애미 히트가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지구 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6차전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103-91로 이겼다. 이번 결과로 시리즈 전적은 3승 3패가 됐고 지구 파이널행 주인공은 16일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지치가 3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드웨인 웨이드 역시 22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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