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후의 명곡' 전인권 "이하이, 매력있다…우리가족이 다 좋아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불후의 명곡' 전인권 "이하이, 매력있다…우리가족이 다 좋아해" 불후의 명곡 전인권 이하이 사진=KBS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전인권이 이하이의 노래실력을 인정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인권과 이하이는 42살 나이 차를 뛰어 넘는 케미를 자랑했다.


전인권은 "이하이의 나이가 16살 때 처음 봤다. 정말 매력있었다. 우리 가족이 다 좋아했다"며 "그런데 우리 딸은 사위가 팬이 되니까 안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재형은 "이하이가 방송에서 듀엣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고 좋다고 해서 약속이 이 자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이하이는 "전인권 선배님께서 너무 잘해주셨다. 밥 안 먹었다고 하면 카드를 주시면서 밥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