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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농촌행복꾸러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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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농촌행복꾸러미 사업 선정 장흥지역자활센터 농촌행복꾸러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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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주관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선정, 2천만원 지원"
"사업 선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30명 대상 밑반찬 배달 서비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2016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농촌행복꾸러미 공모에 선정돼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관한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의 복지 사각지대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복지 분야의 농촌 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을 모은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자활근로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장흥읍거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거동 불편 어르신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사업 선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발굴을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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