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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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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 입교식 개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 입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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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최근 고용노동부 2016 농촌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 훈련생 및 유관기관 관련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실시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함께 나누면 행복합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자립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된 후 10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을 묵묵히 수행하여 현재 10개 자활기업에서 23명이 자활에 성공하여 창업하였고, 8개 사업단에서 70명 6개 사회서비스사업단 10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은 201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실직자 등을 우선 선정하여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강성용 청소전문가를 비롯한 4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교육생 10명은 취·창업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4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2회(12시간), 총 30회 180시간 이수과정으로 청소대행전문교육, 줄눈시공마스터, 가전클린마스터, 정리전문가 등 다양한 이론과 실기교육 및 현장실습 후 1:1 창업 컨설팅을 받게 된다.


위수미 센터장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청소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은 것을 보건데, 이번 농촌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연계하여 구직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 및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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