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말레이시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말레시아 중앙은행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4.5%에서 성장률이 둔화된 것이다. 4.2%는 시장 예상치(4.0%)보다는 높은 것이다. 이로써 말레이시아의 분기 성장률은 5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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