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안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방영된 이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 공개한 전국 기준 시청률 집계 결과 9.5%를 기록했다. 앞선 5일 방송보다 0.5%P 상승한 결과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SBS의 ‘딴따라’, KBS 2TV의 ‘마스터-국수의 신’과의 격차도 벌렸다. ‘딴따라’는 7.8%를 기록했고, ‘국수의 신'은 0.6%P 상승해 6.6.%를 기록했는데, 이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에서 가장 낮은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