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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5.1%에 비해 무려 0.9%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된 경북 영천 편에서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새 여자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우리 나이대에 이연수씨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라며 "모든 잡지 표지에 등장했었다"고 말했다. 여전히 청순한 이연수의 매력은 금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17일 경북 영천에서 촬영한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방송에서 이연수와 최성국의 로맨스가 다뤄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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