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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지역 건축물에 ‘연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이 적용된다.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사업으로 개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행복청은 5월~6월 관내 3-1생활권(세종시 대평동) 소재 수질복원센터에 '연료감응 태양전지‘ 1500W를 시범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동진쎄미켐과 협업과제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센터 본관 2층 난간과 주차장 진입 창호에 각각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치될 태양전지의 총 생산전력량은 35W로 이는 건물 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형광등 40개를 켤 수 있는 만큼의 용량이다.
염료감응 태양전기는 기존 실리콘 태양광보다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흐린 날 또는 실내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 적용이 가능해 건물일체형(BIPV) 창호로 활용될 3세대 태양전지로도 알려졌다.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중”이라며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태양광 특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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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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