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10일 금융업계 임직원 전용 대출상품인 'NH금융리더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대상은 은행, 금융공기업 또는 신용보증기관 등 금융업계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정규직 임직원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NH금융리더론은 상품특별 우대금리 1.0%포인트, 거래실적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 0.4%포인트를 포함하여 최대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우대금리 적용시 최저 연 2.89%(신용등급 1등급, 1년만기일시상환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영업점 무방문대출 신청은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고객센터(1588-2100 / 1544-21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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