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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대한 효(孝)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초등학교 3~5학년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성·품성 최고로! 청학동 예절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예절교육은 옛 서당을 재현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신선마을 선촌서당에서 기본생활습관 익히기, 인사예절, 언어예절, 사자소학 익히기와 천연염색, 활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참여한 아동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바른 생활예절을 몸소 체험하고 한국 전통예절의 뿌리를 찾아 참 예(禮)를 배우고 부모님에 대한 효(孝)를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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