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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드림스타트는 곡성교육문화회관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아동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2016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곡성교육문화회관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도서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서관과 친해지도록 하고, 책 읽기를 통해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4월 12일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매주 화요일 독서지도전문가와 도서관 사서의 지도로 2시간씩 곡성드림스타트와 곡성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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