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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CGV 일일 알바생 되더니 관객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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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CGV 일일 알바생 되더니 관객들 무려… 사진=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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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일일 영화간 아르바이트생이 됐다!

이제훈은 5일 CGV 일산에서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에 참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에 영화관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제훈은 관심에 보답하듯 열심히 티켓발권, 좌석 선택, 할인카드를 챙기는 등 진짜 알바생 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악수, 손깍지 끼기 등 따듯한 스킨십을 나누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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