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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황금연휴의 둘째 날인 6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이에 하행선은 정오쯤에 절정을, 상행선이 오후6~7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간 소요시간은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서울~강릉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서울~대구 4시간17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부산 5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506만대에 달할 것으로, 수도권, 주요 관광명소와 연결되는 고속도로 구간에는 경찰이 배치돼 차량 정체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가 11구간에 걸쳐 시행되고 임시 감속차로도 10개 구간에서 운용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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