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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유소년 골프채 세트 '베티(Vettieㆍ사진)'를 출시했다.
8~11세, 키 117~137cm의 어린이골퍼 전용 클럽이다. 체형과 스윙 패턴에 맞게 클럽의 길이와 무게, 로프트, 라이각 등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는 게 핵심이다. 높은 발사각을 촉진시키는 에어로다이나믹 드라이버와 하이로프트 하이브리드, 낮은 무게중심으로 공을 쉽게 띄우는 아이언, 퍼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스탠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골프가 지금처럼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소년 골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면서 "유소년 전용 골프채 출시가 국내 골프인구 저변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전국 주요 골프장과 이마트, 골프존 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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